허리 부상으로 무용을 포기했던 사람이,
지금은 매일 누군가의 통증이 사라지는 걸 지켜봅니다.
저는 무용을 전공했습니다. 석사과정 시험을 준비하던 어느 날, 지나친 연습으로 허리를 다쳤고, 오래 품어온 꿈을 그렇게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그래도 춤이 좋았고, 무엇보다 가르치는 일이 좋았습니다. 선배님의 무용학원에서 전공생을 지도하고 키즈발레 수업을 이어갔고, 무용단 활동과 연출을 함께 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다 몸을 더 제대로 알고 싶다는 마음에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했고, 그곳에서 담당 교수님을 통해 필라테스를 만났습니다.
직접 해보고 놀랐습니다. 그토록 오래 저를 괴롭히던 허리 통증이 사라졌으니까요. '이건 정말 좋은 운동이구나.' 그 확신 하나로 자격을 취득하고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때까지 제가 가르친 사람들은 이미 몸을 잘 쓰는 무용수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필라테스로 일반 회원님들을 만나면서 전혀 다른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운동과 거리가 멀던 분이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 어제보다 편해진 몸, 통증 없이 처음으로 푹 잔 밤, 포기했던 것을 다시 시작하게 된 분들. 무용수를 가르칠 때는 느껴본 적 없던 성취감이었습니다. 그 순간들이 저를 더 깊이, 더 진지하게 공부하게 만들었고, 오늘까지 벨린필라테스를 지켜온 힘이 되었습니다.
부상을 겪어봤기에 압니다. 무리한 운동이 몸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그리고 제대로 된 움직임이 사람을 어떻게 되돌려놓는지를요. 그래서 저희는 빠른 결과보다 오래 가는 몸을 만드는 쪽을 택합니다.
전문성은 말이 아니라 시간이 증명합니다
- 200개가 넘는 회원님들의 후기
- 7년째 재등록으로 함께해 주시는 분들
- 강사진이 거의 바뀌지 않는 센터
- 중산동에서 원장이 한 번도 바뀌지 않은, 가장 오래된 필라테스 센터
강사가 오래 남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저희 강사님들을 믿습니다. 회원님께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사람만 함께하고, 그만큼 존중하며 일합니다. 서로 잘 맞으니 오래 함께하게 되고, 오래 함께하니 수업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강사가 마음 편히 일하는 센터의 수업은 다릅니다. 그 차이는 회원님이 가장 먼저 느끼십니다.
몸에 대한 고민이라면 어떤 것이든 편하게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등록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상담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